简介:애란의 남편은 백수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지친 그녀는 일을 핑계로 외출해 몰래 남자를 찾는다. 어느 날, 고장 난 전등을 보고 남편에게 참아왔던 짜증을 부리기 시작한다. 남편은 전등을 교체하다가 의자에서 떨어져 팔을 다친다. 때마침 며칠만 신세를 지자는 다영에게 남편
애란의 남편은 백수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지친 그녀는 일을 핑계로 외출해 몰래 남자를 찾는다. 어느 날, 고장 난 전등을 보고 남편에게 참아왔던 짜증을 부리기 시작한다. 남편은 전등을 교체하다가 의자에서 떨어져 팔을 다친다. 때마침 며칠만 신세를 지자는 다영에게 남편을 부탁하고, 다시 밀애를 즐기러 나간다. 빈 집에 남게 된 형부와 처제. 두 사람의 야릇한 로맨스가 시작되는데…